▲ 사진제공 (주)썬쿡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썬그릴 불판을 출시한 주방용품 전문 기업 ㈜ 썬쿡이 “오는 19일 오전 6시부터 45분간 GS 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썬그릴 불판을 특별 구성 가격으로 단 하루만 판매할 예정이며, 휴대용 가방과 실리콘 손잡이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썬그릴 불판’은 특허받은 토션필드 시스템으로 직화로 고기를 굽고 스팀으로 코팅시켜 타지 않고 눌어붙지 않아 육즙을 살린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직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이 재료를 감싸고 연기가 나지 않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다. 기름이 튀는 것을 최소화해 생선 및 육즙 직화요리를 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외식 비중이 비교적 높은 맞벌이 부부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진성 대표는 “직화 구이의 경우, 불판 위에 오래 고기를 두면 육즙이 빠지고 타는 경우가 많아 조리하는 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면서 “해당 제품은 그러한 단점을 현저히 낮춘 기능성 불판으로 원적외선 방사를 통해 고기의 겉과 속을 고루 익히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삼겹살, 소고기 등 육류 요리는 물론 연기와 냄새로 인해 꺼려했던 생선구이 요리를 할 때 냄새가 집 안에 베지 않고 기름 튀는 현상을 최소한 제품이다”면서 “육즙을 유지시키면서도 고기가 타지 않아 가정에서 손쉽게 직화요리가 가능한 기능성 불판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연 및 홍보 영상은 ㈜썬쿡의 홈페이지(www.suncook.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16-216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