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에듀킨아카데미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거리에서 네일아트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네일 관리가 대중화되고 있다. 네일(손톱)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인 손에 달린 기관이다 보니 더욱 깔끔하게 관리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네일아트라는 것이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자신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한 분야가 되면서 깨끗하게 케어를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특히 여름은 많은 사람들이 네일샵을 방문하는 만큼 ‘네일아트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나아가, 네일아트학원에서 네일아트를 제대로 배워보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네일 분야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서 경력이 단절된 주부나 자신만의 가게를 열고 싶어 하는 여성분들이 창업을 목표로 배우기에 좋다는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에듀킨아카데미 홍대신촌캠퍼스 김하나 원장은 "네일샵 창업 등 네일아트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네일아트학원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네일아트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무위주의 수업을 실시하는 곳이 전문네일리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해당 학원의 경우, 수강생 하나 하나 실력에 따른 맞춤교육인 1:1수업을 통해 실무 교육을 깊이 있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격증취득부터 취업과 창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왕십리캠퍼스에서는 24명이 실기에 응시에 22명이 합격을 하며 90%가 넘는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네일아트에 관련한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강사진들로부터 맞춤 교육을 진행하여 실무능력은 물론 기본기까지 탄탄하게 갖춘 네일리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에듀킨미용학원은 현재 왕십리, 신림, 성남분당, 홍대, 부산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2010년 개원 이래 매년 1개씩의 캠퍼스를 확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캠퍼스를 학원법인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고 있으며, 네일아트에 대한 수강신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nail.eduk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