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청개구리재무설계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청개구리재무설계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기업 관계자는 “최근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최근의 성과들은 지금까지 시장에 존재하는 재무설계컨설팅회사와는 다른 컨셉을 갖고 재무설계사 육성, 브랜드콘셉트 등에 차이를 두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곳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라는 명확한 브랜드 슬로건 아래 심층 인성 면접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재무설계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사와 재무설계사간의 신뢰 관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개인의 영업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업무적, 인격적 멘토링 지원을 진행하는 육성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 이는 별다른 채용 방식이 존재하지 않던 기존 재무설계 컨설팅 회사와 차별화된다는 업체 측의 전언이다.

더불어, 해당 기업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재무설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를 위한 무료 재무 포트폴리오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무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종자돈 만들기, 수익 높은 목돈 굴리기, 내 집 마련하기, 노후자금 마련하기 라는 4단계 스텝에 기반해 개인투자자에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개구리재무설계 관계자는 “금융 상품 한 두 개에 가입, 운용하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금융 소득을 올리는 비율은 소수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다”면서 “이러한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한편, 강남 지점을 시작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금융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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