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서…우승 선수 시상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3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P1 주차장에서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전 구간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르 드 코리아 참가 선수단은 군산을 출발해 부여, 공주를 거쳐 대전에 도착하게 된다. 대전 구간 환영 행사는 선수단 환영, 시민 화합 이벤트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서울 올림픽 기념 국민 체육 공단이 2007년 창설,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국제 사이클 연맹(UCI) 등록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로 대전시가 거점 지자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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