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초등 1~5학년 21일까지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프로 축구 대전 시티즌이 지역 축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 시티즌은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U-8, U-10, U-12 육성반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는 이달 23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5학년까지 어린이가 대상이다. 단 대한 축구 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경우에는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까지며, 대전 시티즌 유소년 홈페이지(academy.dcfc.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티즌 유소년 클럽 운영팀(042-824-2002. 내선 3번)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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