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가 오는 25일까지 병원 로비와 야외정원 등지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5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을 모아 판매하는 기증품장터와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나뉘어 열린다.

지난 1984년부터 31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써왔으며, 올해도 을지대학교병원과 결연한 시설 등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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