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한밭운동장서…육상 꿈나무 발굴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27회 대전시 춘계 육상 경기 대회가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2일 동안 한밭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육상 경기 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지역내 모두 54개 학교 선수 420명 가량이 참여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부문에서 11개 종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개인 부문과 종합 부문으로 1~3위까지 상장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