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무체육관서…외국인 지원 관련 업무 협약도 체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국제 교류 센터가 이달 16일 충무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연고 프로 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대전 홈 경기에 대전 거주 외국인 40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이번 초청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홈 경기 관람과 응원을 통해 대전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대전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날 대전 국제 교류 센터와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외국인 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프로 배구 붐을 조성하기 위해 유명 선수의 사인 볼 전달과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국제 교류 센터(042-223-0789) 또는 삼성 블루팡스 홍보팀(042-254-0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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