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31일 오전10시에 주민컴퓨터 기초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교육을 신청한 수강생 54명은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3주간, 1일, 총 30시간동안 윈도우 XP, 인터넷 기초, 한글 2002를 김혜련강사의 강의와 함께 인터넷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박문철옹(옥계동 76세)께서는 " 컴퓨터를 키고 끄는 방법에서부터 마우스 및 키보드 사용법 등 기초적인 교육을 무료로 받을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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