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민대학서…상처와 함께 춤을 주제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이달 15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1번째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강연회는 상처의 인문학의 저자인 부산대학교 이왕주 교수를 초청해 상처와 함께 춤을주제로 개최된다.

이 교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상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우리 삶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두고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와 자세한 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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