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가 24일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관련 공무원 및 유공대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기반구축 및 중추적인 역할 수행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전시장상은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치매교육과 대학생 파트너 양성, 치매에 대한 올바른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선진 치매사업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바른 인식과 성공적인 치매관리를 위하여 앞으로도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전광역치매센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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