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래 등 이야기…미래 어긋나면 병·죽음 피할 수 없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건강 실용서를 형태로 한 에세이집 '금쪽 같은 이야기'를 해드림 출판사에서  펴냈다.

이 책의 저자 이사평 씨는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지만, 삶과 병·꿈·치료를 말할 만한 위치에 있고, 충분히 설득력 있는 현장에 머물러 있는 심오한 정신 세계를 지닌 사람이다.

그가 해냄 출판사를 통해 펴낸 금쪽 같은 이야기는 사랑과 미래, 정신과 마음, 몸과 인생을 이야기한 책이다.

는 사랑, 미래, 하늘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 만큼 미래가 어긋나 있다면 궤도를 이탈한 행성처럼 병과 죽음을 피할 수 없고 병도 나을 수 없는 것이 자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