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프로그램 호평…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서 수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 정책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에서 한밭도서관은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개최, 독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독서 지도 전문가 과정 운영, 지역 아동 센터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의 독서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 도서관 대회 개막식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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