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마와 팔자, 눈가 등에 얼굴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20대부터 미리 피부탄력관리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피부탄력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고보습 스킨, 로션과 같은 여성, 남성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는 고보습 스킨, 로션을 바른 후에도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겨울철에는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줘야 피부탄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고보습 에센스나 앰플 등의 화장품 종류는 피부탄력에 좋은 성분들이 농축되어 있어 더욱 집중적인 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 사진제공 RS
피부탄력 관리에 좋은 에센스는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주는 고농축 제품으로 세럼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에센스 보다 뛰어난 효과를 누리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앰플을 추천하는데 앰플이란 에센스 보다 주요 영양 성분을 더욱 압축해 고농축화 한 화장품을 뜻하며 피부 탄력에 좋은 여성, 남성 기초 화장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앰플이나 에센스 중 하나만 발라주는 것이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으며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좋은 앰플을 고르기 위해 비싼 해외 수입,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한 피부탄력 관리를 위해서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의 유해 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해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기초 화장품 사용 시 피부 좋지 않은 성분들이 무첨가 된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코스메틱에 이어 클리닉과 에스테틱에서도 잘 알려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RS 안티링클 스네일 앰플은 파라벤과 벤조페논 등의 유해 성분이 없는 화장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앰플에는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70% 함유되어 있어 피부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칙칙하고 손상된 피부에 빠른 부스팅 효과를 준다. 또한 RS 안티링클 스네일 앰플은 피부 진정뿐만 아니라 미세한 주름 관리에 도움을 줘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피부 건조함이 심한 경우에는 앰플과 수분 크림을 1:2 비율로 섞어 피부 결에 따라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탄력 화장품으로는 에센스나 앰플 이외에도 탄력, 영양 크림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 종류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올바른 사용법으로 꾸준히 발라주면 된다. 탄력, 영양 크림 바르는 순서는 고보습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브랜드 별 할인 기간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탱탱한 피부탄력을 유지하여 동안 얼굴을 만들고 싶다면 고보습 스킨, 로션과 앰플과 같은 여성, 남성 기초 화장품 세트를 꾸준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기초 화장품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전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 청결 관리에 신경 써 주어야 하며 화장품을 바르는 손도 깨끗이 씻어 줘야 한다. 올바른 피부 세안법이 궁금하다면 뷰티 블로그나 카페 등에 게시되어 있는 사람들의 글을 참고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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