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연맹 심사 통과…대회 기록 공식 인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이 대한 육상 경기 연맹 공인 인증 심사를 통과, 2019년 9월까지 공인 기간을 연장 됐다.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은 한밭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이 2009년 전국 체전 당시 1종 공인 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았고, 이달 8일 5년 인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육상 연맹 제공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밭 종합 운동장 육상 경기장은 1종 공인 경기장으로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 유치가 가능하게 됐다.

또 육상 연맹 재공인을 받게 돼 각종 육상 대회 기록 등이 공식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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