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서…감독 1명, 선수 5명으로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장애인 체육회가  27일 대전시청에서 장애인 스포츠 역도 실업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체육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대전에 둥지를 튼 장애인 스포츠 역도 실업팀은 감독 1명,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2011~2013년 연속 전국 장애인 체육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입상한 팀이다.

이번 역도 실업팀 창단으로 모두 5개 팀 32명의 장애인 실업팀 선수가 활동하게 돼 대전은 장애인 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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