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3경기 응원을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

한국 대표팀 응원전은 이달 18일 러시아전,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 순으로 붉은 악마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다.

이와 함께 은행동 상가 상인회 주관으로 으능정이 스카이 로드에서도 응원전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