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남경주·전수경 등 최정상 뮤지컬 스타 대거 출동하는 ‘뮤지컬스타’ 공연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천안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한국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는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 10일 천안예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1부 All that jazz(시카고)/ Belle(노트르담 드 파리)/
Money Money Money(맘마미아)/ Facade(지킬 앤 하이드)/
2부 This is moment(지킬 앤 하이드) Fame (페임)/
Cabare(카바레) / 레미제라블/
The winner takes it all(맘마미아), Dancing queen (맘마미아)
외에 유명한 곡들이 솔로 또는 듀엣으로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뮤지컬 스타!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더 뮤즈가 출연해 강교상이 지휘하는 멘토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연주가 곁들여진다.

최정원은 아가씨와 건달들, 가스펠,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한 대표 뮤지컬 가수다.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남경주는 맨 오브 라만차, 판타스틱스, 사랑은 비를 타고, 페퍼민트,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출연으로 유명한 만능엔터테이너다.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전수경은 캣츠, 사운드 오브 뮤직, 코러스 라인, 넌센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뮤지컬 가수이자 한국영화에도 출연한 탤런트다.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MBC대학가요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뮤지컬스타’는 천안예당(1566-0155),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천안예당 회원 가입 시 10%가 할인된다.

오는 5월 10일 두차례 천안예당 대공연장공연으로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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