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정상 운영 시작…요가·워킹 댄스 프로그램 늘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벽체 타일 등 각종 노후 시설 교체, 수위 조절판 보강, 수조 청소 등을 위해 이달 한달 동안 휴장한 용운 국제 수영장이 새 단장을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은 다시 문을 연 다음 달부터 기존 회원 만족도가 높았던 요가와 워킹 댄스 프로그램을 늘려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강습 프로그램 회원 등록은 이달 25일부터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접수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