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테니스장서 4개월 동안…3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관리공단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구 문화 테니스장에서 시민 대상 무료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테니스 교실은 올 3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때 시 생활체육회 전문 지도자가 체계적으로 강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테니스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 테니스장(042-581-3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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