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한 교수는 지난 2월 19일(화), 2008 한국노동경제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노동경제학회는 1976년 4월에 창립되어 그 동안 노동경제학 및 이와 관련된 학술 연구 조사, 노동경제논집 및 서적 발간, 영문학술지 발간, 연구발표 및 강연회의 개최, 기타 국내외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는 이 분야 국내 최고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배진한 신임회장은 “앞으로 한국 경제에서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개발 노력이 더욱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국노동경제학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