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조덕순 원장

-(사)공예문화협회 상임이사 역임

-현) 대전광역시 관내 문정중학교 외 120 학급(강사 80여명)계발활동,특기적성, 방과 후 수업, 평생어머니교실 수업

-현) 대전광역시 관내 괴정중학교 외 8 학급 특수반 지원

-현) 대전 중문교회 나그네 선교회(외국인 대학생 대상) 지원

-현) 대전광역시 교육청 지정 특수 분야(수공예) 직무연수 실시

-현) 아르데코 공예학원(위치:샤크존) 원장

-현) 아르데코 공예문화 체험학교(구, 효평분교<대전동구>) 원장

재료 구입 및 내용 문의 : 018-336-5101

 

시티저널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졸업, 입학,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은 2월을 맞아 풍선을 이용해 사탕부케모양의 꽃다발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랑과 정성을 모아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면 기쁨이 2배가 되지 않을까요?

세계 최초의 고무풍선은 1824년 영국의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교수가 caoutchouc라는 물질에 수소를 주입한 실험에서 만들어졌다.

패러데이 교수는 두 장의 고무를 함께 겹쳐 놓고 둥글게 자른 다음 고무의 가장자리를 함께 눌러 그 의 실험용 풍선들을 만들었다.

페러데이 교수는 caoutchouc의 접착력으로 인해 풍선 안에 밀가루를 넣고 비벼서 전체 고무 면이 서로 붙지 않게 하였다.

풍선아트란 풍선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조물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로서 이 분야는 20Q분야, 환타지분야, 장식분야, 센터 피스분야, 딜리버리, SDS 판넬기법, 구조물 등을 들 수 있으며 풍선아트를 통한 재창조, 창의력 개발, 여가선용 등 21C에 꼭 필요한 문화의 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창의력향상, EQ발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며 전시효과로서 각종 행사장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며, 현대에는 전문 직업군으로도 부각되고 있다



 

 


재료 : 요술풍선, 펌프, 막대사탕, 글로건, 가위, 주름포장지, 와이어, 잎(조화)

 

 

 

 

 

 

요술풍선에 바람을 반쯤 넣는다.


 

 


바람을 넣어 묶은 뒤 같은 크기의 물방울 모양 두 개를 만들어 비틀어 하나로 만든다. 이렇게 두 개가 한 쌍이 되는 물방울을 다섯 쌍으로 만든다.

그런 다음 남은 풍선 꼬리는 가위로 잘라 바람을 뺀 뒤 말아 준다.


 

 


꽃모양이 나오도록 잘 정리한 다음 남은 풍선 꼬리를 잘라낸다.


 

 


준비된 막대사탕에 글로건을 이용해 잎(조화)을 붙인다.


 

 


잎을 다 붙이면 풍선의 가운데에 끼운다. 끼울 때 풍선과 풍선 사이로 넣어야 한다. 사탕 막대의 끝을 잡고 풍선 중앙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터질 수도 있다.


 

 


같은 방법으로 7개의 꽃을 만든다.


 

 


만들어진 꽃의 막대사탕 중간에 버려졌던 풍선을 이용해 묶는다.


 

 


주름포장지로 포장할 때는 주름 부분을 손으로 조금씩 당겨 펴준다.


 

 


예쁘게 포장을 한 후 가운데를 와이어로 묶어 고정한다.


 

 


리본모양을 여러 개 만든다.



그리고 중앙을 와이어로 살짝 묶는다.



리본을 묶고 난 뒤 길게 남은 와이어로 부케에 부착시켜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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