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 서갑 당협위원장 18대 총선 출마선언

백운교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 갑 당협위원장 18대총선 출마 기자회견
백운교 자유선진당 대전 서갑 당협 위원장은 20일 ‘자유선진당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18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백운교 위원장은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자리에서 “정치는 정치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본인은 17년간 정치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이라고 밝히고 18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활동을 하면서 야합하지 않고 눈치 보며 큰 정치에 빌붙지 않았다며 서갑 지역에서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총선에서의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또 “백가지 말보다 하나씩 일해 나가는 젊은이들이 있는 한 자유선진당의 미래는 밝다”며 한나라당에 비해 그 세가 작지만 자유선진당에 젊고 건전한 사람들이 활력을 불어 넣는다면 수권정당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고 밝혀 당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름을 보였다.

그는 일자리 창출이 지역발전의 기본이라며 “지역내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은 국가균형발전의 기초위에서 지역간의 균등한 기회가 보장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구갑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