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옛 충남도청서…주요 사업 및 회계 예산 확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생활 체육회가 22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및 회계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전체 사업 예산 규모를 약 34억원으로 신규 종목 가입 등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 체육 대회 개최 및 가족 3세대 공감 생활 체육 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 체육 활성화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올해 대전 생활 체육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일 100(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으로 100세까지)' 프로젝트에 따라 100세 시대 도래 등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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