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시설 운영 높은 평가…26일 서울 동작구민 체육 센터서 시상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 올해 우수 공공 체육 시설 평가에서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이 우수 공공 체육 시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수영장에 지하수 및 태양열을 활용해 연 9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으로 경영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달 26일 서울 동작구민 체육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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