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염홍철 시장 접견…2006~2012년까지 한화 이글스서 활약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26)이 이달 11일 염홍철 대전시장을 접견하기 위해 대전시청을 방문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류현진 선수는 11일 염 시장 접견에 앞서 시청 로비에서 대전과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방문한 그를 시 공무원 노동조합 여황현 위원장을 비롯한 시청 공직자들과 신흥초등학교 야구 꿈나무 선수들의 환영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대전 한밭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한화 이글스 선수로 입단한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기 전까지 7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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