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사회 열고 전종구 대표 등 이사진 사표 수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2014 K리그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된 대전 시티즌이 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4일 구단 이사회는 대전시청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세환 처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 했다. 김 신임 사장은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겸임 한다.

이날 이사회는 전종구 사장을 비롯해 이사들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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