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연휴 쓰레기특별관리대책 추진

대전광역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대전시청을 비롯한 도시개발공사, 5개 자치구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생활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연휴기간중 6일과 9일은 평일과 같이 정상수거하고 7일 설날 당일에는 자정부터 수거를 시작해 오전 8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설 다음날인 8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이틀은 휴무일로 지정해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며 양일간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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