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케이서울호텔서…IBS 성공적 운영과 정착 등 의견 제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이 이달 26일 더케이서울호텔  한강홀에서 '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과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IBS의 성공적 운영과 정착 및 한국 과학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IBS를 두고 제기된 일부 오해를 비롯, IBS 및 한국 과학계의 연구비 시스템 등 폭넓은 내용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IBS는 객관적인 토론을 위해 과학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발표자와 패널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IBS 연구단 운영 방향과 한국 과학 발전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IBS는 이날 공유된 자료와 패널 토론 의사록을 정리해 BRIC(bric.postech.ac.kr) 게시판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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