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행사 당일 현장 참가(무료)도 가능

▲ 사생대회 포스터 및 자료사진[1]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독립기념관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오는 6월 1일 제16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주제는 “독립기념관 풍경, 국난극복 및 독립운동 활약상”이다.

대회 당일(6월 1일) 오전 10시까지 현장 참가도 가능하며,  행사장은 겨레의 집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우수학생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93명을 선정해 국회의장상, 국가보훈처장상, 독립기념관장상, 협찬·후원기관장상 등 상장과 부상품이 주어진다.

독립기념관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제16회째 추진해 온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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