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체험관, 6월 4일부터 '로켓의 발사' 상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이 우주체험관에서 다음달 4일부터 새로운 4D 영화(Full HD급) '로켓의 발사'를 상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상영하는 '로켓의 발사'는 주인공인 호기심 많고 엉뚱한 레이와 귀염둥이 로봇 쿠스가 혜성충돌로 지구에 추락한 후 지하기지의 로켓들을 연구해 우주왕복선을 수리한 후, 우주비행사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 우주왕복선을 타고 다시 우주로 날아가는 과정이 펼쳐지는 내용이다.

상영시간은 15분이며,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평일 7회/주말 12회 상영하며 과학관 입장객에 한해 회당 18명씩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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