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의 상하수도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하수수질 개선에 열정을 갖고 업무추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상임이사 공개채용에 따른 채용심사위원회를 열고 새 상임이사(환경본부장)에 상하수도 전문가인 이운영씨(1950년생)를 내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운영(李運永) 상임이사는 1970년 부산직할시 수도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을 재직해 오면서 공직 37년을 상하수도 업무에만 종사한 명실공히 상하수도 베터랑이다.

대전공업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토목공학과)을 졸업한 이운영 상임이사는 2002년 市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장, 2003년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을 역임하였고, 토목과 국토개발분야 특급기술자와 건설사업관리 전문가 면허를 갖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운영 상임이사의 신원조회가 회신 되는대로 대전광역시장의 승인을 얻은 후 이달 중순경 환경본부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