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규 교장은 가훈을 지어주고, 문패 써 주기, 금훈·격언 등의 좋은 글귀를 졸업생들에게 부채에 써 매년 졸업 기념으로 선물하여 책장 앞에 걸어놓고 일생동안 살아가는데 큰 지침이 되도록 함으로써 큰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박일규 교장은 충남서예가협회장, 대전초등미술연구회장, 대전서예초대작가·운영위원·심사위원, 국전서예특선·입선 6회 작가, 개인 단체 220회의 전시를 펼친 교육자의 입장에서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모든 분과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평생교육으로 서예를 지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대전시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평생교육회원 4명이 입상하여 평생교육의 보람을 실로 느끼며 평생교육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대문초는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龍飛館(1층 급식실, 2층 체육관)과 행복 배움터(도서실), 방송실을 개관하여 안락한 학습의 장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예지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대문초 평생학습실로(011-452-0818)오면 서예지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