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여름 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19일 금산군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마련한 농협상품권을 제원초등학교장,제원중학교장,제원면장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지난 1997년부터 저소득층 결식우려아동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연2회 방학전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아동 8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한국탕이어 나눔재단측은 현재까지 총29회에 걸쳐 2억3200만원을 저소득 결식우려아동에 지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