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금산군 스마트 영농을 위한 준비에 팔을 걷었다.
6일 금산군에 따르면 생산과 유통, 소비 등 농업전반에도 스마트 바람이 거세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2012년 전자상거래대학을 개설, 금산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30명의 교육생들은 블로그의 개설과 활성화 방법, QR코드 만들기, 오픈마켓 활용방법 등 온라인 공부에 열심이다.
전자상거래 관련 법규, 전자상거래 브랜드 및 포장 개발 등의 전문교육에 자신감을 높여가고 있다.
노력 덕분에 제5회 충남도 사이버 농업인 정보화 대회 블로그 부문에서 장려상(김미경, 전자상거래대학1기)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술센터는 전자상거래 교육의 집중화를 통해 스마트농업 활성화의 튼실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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