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태안군의회 후반기 김진권의장 신경철부의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제6대 충남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진권 전 부의장이 선출됐다.

태안군의회는 지난 6일 ‘제19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2년 동안 의정을 이끌어나갈 의장에 김진권 전 부의장(태안군 다선거구)을, 부의장에는 신경철 의원(태안군 나선거구)을 선출했다.

김진권 신임 의장은 “의정과 군정이 조화를 이뤄 6만 3천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원 상호간에는 신뢰와 존중 그리고 화합속에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수준 높은 의회상이 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신경철 신임 부의장은 “군민의 뜻을 헤아려 의장을 보좌하고 의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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