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1일1회 최대 3개월까지…다목적 A·B홀과 대강당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백화점세이가 이달부터 모임공간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본관 7층~8층에 위치한 문화센터 내 강의실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5일 백화점세이에 따르면 문화센터 강의실인 다목적 홀 A·B 공간에는 전면 거울과 마루바닥, 음향시설이 갖춰져 있어 공연 동아리의 연습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음악교실,미술교실, 교양교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강의실 A·B는 스터디 및 공모전 공간, 학술 동아리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강당은 무대 공간과 음향시설, 조명, 대규모 좌석으 갖춰져 있으며, 대여가능 비품으로는 빔프로젝터, 디지털피아노, 책상, 의자, TV(모니터)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및 안내는 전화(042-229-2793~6)로 하면되고, 신청은 이메일(say2796@naver.com)으로 할 수 있다. 이용 기간 및 시간은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하고, 주3회 및 1일 1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이용가능 시간은 백화점세이 홈페이지(www.saydep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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