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60여 가정에게 밑반찬 전달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연기군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함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15일 연기군 전의면 ‘이웃사랑 실천회’가 주최해 올해로 12번째 맞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전의면 지역의 대표적인 이웃사랑실천 운동이다.
 
올해 행사는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에서 기금 2백만원을 마련해 부녀회에서는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손수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가정 6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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