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부터 1박2일간 전국 광역․기초단체 공무원 등 550명 참석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전국단위 학술대회인 ‘지방계약 학술대회 및 제도 설명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행정안전부와 논산시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계약학술대회 및 제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계약제도의 발전방안 모색과 정보공유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광역․기초단체공무원 및 교육청, 지방공기업, 한국지방계약학회 관계자 등 550명이 참석 예정이다.

시는 행사장에 지역특산품 홍보전시장을 마련,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참여자를 대상으로 논산8경 투어를 통해 충절과 예절의 고장인 논산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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