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생동 일원에서 주민․공무원 등 60여명 참여 비닐하우스 피행경감을 위한 행사실시

대전시 중구는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위하여 정생동, 무수동 일원에서 주민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철은 엘리뇨 현상으로 다른 해보다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중구에서는 31일 오후 14시 정생동, 무수동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가두 캠페인을 통해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홍보물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우리지역에서 일어나는 시설물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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