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 개편 ‘인기 급상승’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6년전부터 운영해 온 무료 강좌 서비스인 ‘사이버문화센터’를 새 단장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사이버문화센터는 어학과 외국어, IT관련분야, 여성·육아, 취미·생활, 창업·재테크 등 12개 분야 58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논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의 한국 생활적응을 위해 다문화가정 분야를 신설하고 한국어 과정을 추가해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구축해 스마트폰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해 더 편리하게 강좌를 들을 수 있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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