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대선후보 대전 선거캠프 개소식 및 출정식 가져

이회창 대선후보 대전 선거캠프 개소식 및 출정식에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 축하 했다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 대전 선거캠프 개소식에서는 “선거 운동을 하다보면 이회창 후보를 음해 하기위해 차떼기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며 이회창 후보는 단 한 푼도 가지고 오라고 한적 없었다 며 차떼기의 원죄는 한나라당에 있다 고 목소리를 높여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나섰다.

무소속 기호12번 이회창후보의 대전광역시 선거캠프는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는 자리에서 대전 공동선거대책공동위원장인 김준회 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흔들림 없이 선거운동에 임해 달라고 부탁 했다.

김준회 대전 공동선거대책공동위원장은 차떼기의 원죄는 한나라당에 있다 며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나섰다
김준회 대전 공동선거대책공동위원장은 그는 이어 경선불참에 대해서 현재 보수세력인 한나라당에서 취하고 있는 대북정책등을 꼬집고 “한나라

그는 또 “충청인이 일어서야 망국적인 지역정치 밀어내고 도탄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친북 좌파세력 몰아낼 수 있다”며 이회창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선대대책 부위원장으로 조영재 전 유성구 국회의원과 박병호 전 동구청장, 최기복 전 민주당대전시장 후보, 한숭동 전대덕대학장, 송성순 전 송촌고 교장, 윤석관 전 자민련 중앙당 당무집행위원, 이창수 충남대경영대학원총동창회장, 이재구 민족중흥동지회 집행위원장으로 임명 소개 되었다.

대전시 각 구별 책임자인 연락소장에는 ▶ 동구, 송유영 변호사 ▶ 대덕구 박천보 전 구의원 ▶ 중구, 김경식 하나테크대표, 김종길 (사)충남방재정보연구소선임연구원 ▶ 서구갑, 김기웅 가제트팔 인터내셔널 대표▶ 서구을, 한숭동 대덕대학장, 최기복 전 민주당대전시장 후보, ▶ 유성구, 조영재 전 국회의원과 박흥기 두신상사 대표이사를 임명 했다.

대전광역시 선거연락사무소 사무처장에는 남호 전 민주당 사무처장으로 임명 했으며 이회창 후보 충남 선거대책연락사무소 개소식은 28일 괴정동에서 열린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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