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중촌사회복지관 자원봉사 활동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서구을 보선 후보등록을 끝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에 26일 중촌 사회복지관에서 국민중심자원원봉사단과 유광운 대전시당대표 중구나지역 기초의원 4.25보선후보로 유력시 되고 있는 김병규씨 등 국민중심당 시당 관계자들이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민중심 봉사단 봉사 활동

중촌 주공아파트 2단지 내에 있는 중촌사회복지관에서 11시 심대표는 앞치마와 팔을 걷어 부치고 주방에 들어가 설거지를 하고 식사를 날라다 주는 등 참석한 봉사단과 시당 관계자들이 함께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무료급식소 찾은 어른들과 함께 여흥
앞치마와 빨간고무장갑 심대평 대표









지역 어른들 앞에서 심대평 대표는 노래 소리에 맞추어 손뼉을 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잠시 동안의 여흥시간을 갖는 소탈한 심대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동 불편하신 지역주민 위로하고 있는 심대평대표

이에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노인분들이 선물을 드리는 것 보다 저렇게 잠시만이라도 함께 놀아주는 것을 더 좋아 한다며 심대표의 소탈한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으며 점심시간이 너무 이른 시간인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촌 복지관 무료 급식소를 찾는 지역 어르신들은 아침밥을 먹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 일찍 아침겸 점심을 대접한다” 라고 귀뜸을 하기도 했다.

심대표 중도개혁세력 대통합론 강력비판
국민기만 정계개편, 절대 타협 없다!!
심대평 대표는 기자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어제25일 서울에서 흘러 나왔던 중도개혁세력 대통합론에 대해 어제 공식 논평한 것과 같이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이며 그런 국민을 우롱하는 일은 심대평은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네들의 당리당략만을 위해서 공식적인 대화 한번 없이 그렇게 국민중심당을 흔들어 대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인제 의원의 제3의 정치 세력 이란 말은 새로운 당을 창단 하려는 움직임 아니냐는 질문에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 어떤 당이 나오나 지켜봐야지요” 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우며 짤막하게 답변 말은 하지 않지만 4.25보선후보 등록 후 벌어지는 일들이 심대평 대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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