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1일간 4683그루 살충제 살포

[ 시티저널 양해석기자 ] 녹음이 짙어지는 8월을 맞아 계룡시가 관내 가로수에 대한 병충해 방제에 나섰다.

4일 계룡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1일간 관내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등 4683그루의 나무를 상대로 벼룩 바구미와 알락진딧물의 해충 박멸을 위해 일제 살충작업에 들어간다.

계룡시는 가로수에 각종 약제가 살포되는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되도록 바깥 외출을 삼가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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