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한자, 효 교육 등을 통한 예절문화 확립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계룡시가 초등생의 충남정신발양을 위해 충남 5대 정신을 함양하는 캠프를 운영한다.

계룡시는 20일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와 함께 시내 5개 초등학교 어린이 65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예절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절캠프는 충효, 절의, 선비, 예의, 개척의 충남 5대 정신을 함양하는 것에 뜻을 두고 공주시 예절서당에 초등생 어린이들이 입교해 선비교육, 한자교육, 효교육 독서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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