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초복 당일 한정…생닭 1990원에 100마리 선착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롯데백화점이 초복 상품을 초복 당일에 한해 특별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하1층 식품관에서 14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품과 삼계탕 재료 등 초복시즌 상품을 초복 당일 단 하루,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품으로 꼽히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생닭을 1990원에 100마리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또 수박(6kg)은 1통 9900원에 100명 한정으로 판매하고, 한우사골·꼬리반골을 100g당 1500원, 삼계탕 재료인 수삼을 1뿌리에 15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보양식품으로 인기 좋은 오골계를 1만 2500원, 토종닭 1만 1900원, 전복 5미 9900원에 각각 판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