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위생업소 대표 11명/경노잔치, 무료식사 등 -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11월 1일 중구청 후생관에서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등 선행을 베푼 위생업소 대표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각 동에서 추천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친 위생업소 28개 업소 중 1․2차 심사를 거쳐 11개 업소를 선정하여 기관표창을 전달․격려했다.
선행을 베푼 업소는 문화동 밀밭칼국수(곽승호), 문화동 최가네손칼국수(김병희), 대사동 소우렁쌈밥(박동철), 용두동 돈방식당(전성민), 산성동 우렁이마을(윤강희), 산성동 청기와(이상재), 안영동 황성옛터(이헌진), 산성동 종경제과(이우희), 대흥동 다모아식품(한재득), 은행동 성심당(임영진), 유천동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정성모) 등이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경노잔치 및 선물제공, 월별 정기적인 무료식사제공, 제과(빵, 음료수)류 수시 제공, 어려운 이웃 및 어른신들 식사 제공 등의 이웃사랑을 베풀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