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체적위기 속에서 내가 할 일은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것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행보가 4.25 서구을 보선으로 정치판이 뜨거워진 대전에 까지 이어졌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강연
대한민국 어디로 갈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시국 강연이 대전 연정국악원 대강당에서 오후3시에 1.2층 객석과 복도에 까지 이번 4.25 대전.서구을 보선에 출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대전시당 이재선 위원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관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제일먼저 북핵문제를 시작으로 이대로 좌파정권의 재창출을 막지 못한다면 주변 국가에 머리를 숙이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동맹의 안전등을 거론하며 이번 12월 대선은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한 선거이고 절대로 친북좌파 세력에 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 하면서 북한에서는 12월 대선에서 친북좌파세력이 정권을 이끌어 가기를 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이재선 대전시당 위원장 과 당 관계자

한반도 문제와 대선의 의미 정권교체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자신이 정치 이야기를 한다 해서 너무 타박 말아 달라 현재 정치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말하기도 해 청중들의 웃음을 유도해 내기도 했다.

또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이번 대선에서 좌파세력인 여당에서 깜짝쇼로 다시 정권을 재창출 하려고 할 것이다 이에 우리 국민과 충청권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충청권의 결집을 호소하기도 했다.

강연이 끝나고 대선에 출마를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국가 총체적위기 속에서 내가 할 일은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내가 현재 할 일"이라며 짤막하게 답했다.
강연 전 꽃다발을 받고있다
강연장 복도에 놓여진 전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행보가 과연 어디 가지 갈 것인가에 대하여 한나라당 당 관계자들과 국민들은 현재 대선에 출마 할 뜻을 가지고 뛰고 있는 사람들이 정권 창출에 모자란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겠느냐는 분석 등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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