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장 강의, 안보교육 등… 서바이벌 체험 호응

▲ 호국의 달을 맞아 열린 병영체험에서 군인들과 서바이벌 체험을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논산 중앙초등학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 학교 5학년 학생 100여명이 지난 1일 병영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영체험에서는 논산 3585부대 부대장의 강의로 시작해 퀴즈, 군인의 활약상, 6·25전쟁에 관한 안보교육, 생활관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보교육 후 학생들이 기대했던 서바이벌 사격 체험을 실시해 직접 총을 다뤄보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김혜린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군인들의 힘든 점을 알게 되었다”며 “현충일에 꼭 태극기를 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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