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소, 안전적 전기공급 및 GORY운동 동참
[ 시티저널 권진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와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소(소장 박종근)는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통한 쾌적하고 편안한 철도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4일 "GLORY-Power Partner" 협의회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전력소장은 협의회 구성을 통한 소통강화, 기술지원, 상호 기술지원 및 글로리 운동(기차타기) 등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안정적 전기공급과 저탄소 녹색성장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영형 전기처장은 “철도공사의 전기에너지 공급처인 한국전력공사와 GLORY Power Partner협의회을 구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전기에너지의 수요자와 공급자 관계를 넘어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글로리운동 활성화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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